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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 자견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WEST HIGHLAND WHITE TERRIER)
원산지 영국
체고 25~28cm
체중 7.5~10kg
운동량 ☆☆☆☆☆
그룹 테리어
견종소개
AKC공식표준견

스코틀랜드 산의 보통의 거칠고 억센 털을 가진 테리어 혈통 중에서 하얀 강아지를 이 종을 만들기 위해 선택하였다. 순종의 케언 테리어와 스코티쉬 테리어를 만들 때 마치 하얀 것들이 소멸되거나 버려진 것처럼 색깔있는 강아지들은 골라내어졌다. 다른 모든 테리어처럼 웨스티도 해충잡이에 사용되었다. 이 하얀 개들은 그들의 주위환경과 야생동물들로부터 구별하기 쉽다. 이와 같이 하얀 테리어들은 300년 동안이나 스코틀랜드의 고지대를 달려왔다. 기록에 의하면 1620년대에 영국을 통치한 제임스 스튜어트 1세는 어게일셔(지역이름)로부터 작고 하얀 땅강아지를 사냥먹이로 구하였는데, 아마 이것이 웨스티일 가능성이 있다. 스코틀랜드 어게일셔의 말콤 폴텔로츠 대령이 1860년 사냥 소풍에서 그가 가장 아끼는 테리어(검은색의 테리어)를 사고로 쏘아 죽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그의 테리어 중 하얀 것만을 골라 기르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말콤이 하이랜드 테리어의 기원이 되는 선구자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 하얀 테리어들이 18세기 아니면 그 전부터 이 가문에 의해 길러졌기 때문이다. 그때 당시에 그들은 종종 폴텔로츠 테리어로 불렸다.

어게일셔에서 다른 사람들도 또한 이 견종을 길렀다. 엄바톤주(스코틀랜드)에 있는 어게일 지역의 공작은 로제니뜨라고 불렸다. 19세기에 웨스티는 널리 로제니뜨 테리어로 알려졌는데, 공작의 후원과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종은 또한 1800년대 후반에 처음으로 조직된 개 품평회에서는 화이트 스코티쉬 테리어로 알려졌다. 1904년 그들은 최초로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란 이름 하에 분류되었다. 웨스티는 1906년에 웨스트민스터이 관람객들을 처음으로 매료시켰따. 이 종은 일시적으로 유행하고 과장스러운 다른 어떤 종들보다 오래 살아남아 왔는데, 곧게 뻗은 짧은 앞다리가 그 예이다. 복스럽고 하얀 털, 위로 똑바로 서 있는 작은 귀와 단추모양의 까만 코는 하이랜드 테리어를 꼭 껴안고 싶고, 귀여운 이미지를 준다. 그러나 모든 테리어는 수많은 포옹의 행위를 받기에 충분한 정력과 힘은 없다. 웨스티는 스코티보다 케언을 더 많이 닮아 있다. 요즘의 대회에 출전하는 개들은 머리를 강조하는 장식핀을 꽂는다. 거친 결의 머리칼은 진흙이 묻어도 털이 마를 때 자연히 떨어지도록 한다. 그들은 또 몇 번의 털브러싱 손질만으로도 깨끗해지므로 하얀 털을 유지하는 것이 그리 힘든 문제가 아니다.

이 종은 튼튼하고 헌신적이며 그리고 낙천적이어서 전형적인 테리어의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 튼튼함, 깜짝 놀라게 하는 짖음, 땅을 파는 것 그리고 수탉의 걸음걸이처럼 뽐내며 걷기, 다른 개(특히 수놈)보다 한발 앞서 가려는 행위, 그러나 이들은 보통의 테리어종의 특성을 닮아 오기와 자존심이 강하지만 변덕스러운 면은 없다. 사실, 웨스티에 대한 기준에서는 지나치게 싸움하기 좋아하는 성질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너무 지나친 호전성은 웨스티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험악한 기후에도 상관하지 않을 만큼 넘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에게는 좋은 애완견이 되어 준다.

낙천적이면서도 용기, 결의와 사랑이 가득하고 외부에서는 매우 활달하고 사냥 능력이 뛰어나며 민첩하고 영리하다. 가정견으로서는 충성심 깊고 의타적이면서 쾌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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