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초반 포인터, 워터 스파니엘, 리트리버등에 의해 탄생했으며,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1800년대 말 에는 가장 인기있는 사냥개 중에 하나가 되었다. 그 후 호주와 뉴질랜드로 들어간 이 개는 고향인 영국 이상의 인기로 물새 사냥에 사용되고 있다.
처음 이 개가 만들어질때 푸들도 참여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털이 곱슬거리고 구조 가 조밀하다. 이 조밀한 구조의 털은 물이 잘 스며들지 않으며, 젖어도 쉽게 마르고, 관리가 손쉬 워 이 개를 이용해 사냥을 하는 사람이나 애호가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리트리버종 답게 침착하고, 영리하며, 사람을 잘 따르나 이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만큼은 모르는 타 인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리트리버 종류 중 번견으로서의 능력이 가 장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