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슈나우저는 부드러운 털을 가진 몰이 개와 억센 털을 가진 토착의 양치기 개 그리고 검정색 그레이트 덴으로부터 소를 모으는 개로 독일 남부에서 개발되었다. 그는 원산지가 '무니치' 근처였기 때문에 한 때는 '문취너 도그'로 알려졌었다. 이들은 15세기부터 큰 소떼가 적어지고 철도가 놓일때까지 이용되었다. 그러자 농부들은 이 대식가를 먹이는데 흥미를 잃었고, 이 자이언트들은 19세기 동안 맥주집과 푸주간의 감시자와 마스코트가 되기 위해 그 마을로 이동했다. 이론에 의하면, 이 기간 동안 사육했던 사람들은 기존의 작은 슈나우저와 그가 유사하다는 것을 알고 그 비슷함을 가중시키는 것을 목표로 사육 프로그램을 짰다고 한다.
열사가들이 교배되었다고 느끼는 대부분의 품종은 표준 슈나우저이다. 그 자손들은 잠시동안 무니치 슈나우저라고 불리웠으며, 마침내 금세기 말에 "자이언트"라는 당당한 용어가 붙여지게 되었다. 1909년에 무니치에서 열린 개 전시회에 소개되자, 그들은 즉각적인 관심을 끌었고 국영 클럽이 조직되었다. 그들이 독일산 셰퍼드와 거의 같은 시기에 미국 해안에 상륙했지만, 자이언트종은 그들 본국의 친척들에 대한 수요로 그늘에 가려졌다.
이 품종은 북미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 본국에서는 아직도 보호하는 일을 위해 쓰이는 주요 품종 중에 하나이다. 양대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자이언트종은 많은 사람들이 그 품종을 잃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은 불상사를 겪으면서, 경찰견과 군견으로 용감한 봉사를 하였다. 감사하게도,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헌신한 품종은 자이언트종이었다.
그들의 털은 다른 슈나우저종과 비슷하며, 일년에 두차례 털갈이를 한다. 털은 부드럽고 덥수룩하게 복귀하는 강력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순종 슈나우저종의 "뻣뻣한" 테리어 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손질을 해 주어야 한다. 이 털은 덥수룩한 털보다 손질하기가 쉬울뿐만 아니라, 먼 친척뻘인 부비에종과 구별되게 한다. 귀는 끝이 잘리고, 꼬리도 잘린다. 자이언트종은 여전히 보호하는 재능을 갖고 있으며, 훈련경기 시험에도 잘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