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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 자견
제패니즈 스피츠 (Japanese Spitz)
원산지 일본
체고 30~38cm
체중 6~10kg
운동량 ☆☆☆☆☆
그룹 논스포팅
견종소개
AKC공식표준견

제페니즈 스피츠는 금세기 일본에 도입된 긴 털의 북유럽산 개들의 후예인, 소형의 애완용 스피츠이다. 가장 비슷한 품종은 시베리아 출신의 사모예드로 이들이 일본에 도착한 이후 크기가 점점 작아지도록 길러졌다.이 품종은 시바견들 만큼 넓은 인정을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북유럽의 나라들로 수출되면서 거기서 이 스피츠들은 행복하게 받아 들여지고 보여졌다. 1970년대에 도로시 케년(Dorothy Kenoun)은 몇 마리의 이 스피츠견들을 스웨덴에서 영국으로 데려갔다.

 

그들은 미국의 에스키모견의 소형 변종과 크기와 모습에 있어서 매우 유사하며 아마도 미국에서 뒤이을 개발을 저해할 것이다. 총명하고, 용감하며, 쾌활한 성격을 가진 이 개들은 다른 스피츠 품종의 특성을 모두 지니고 있다.그들의 털은 그 자체로 깨끗하고 자기의 주인이나 가족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은 천성적으로 그들의 조상이 되었던 북유럽산 스피츠견종들 보다 경계심이 적어서 정말로 데리고 다니기 좋은 개가 된다.그들의 타고난 사냥 본능은 다람쥐나 토끼를 쫓고 있을 때 나타난다. 애완용개로 적합하게 작고 장난을 치며 놀만큼 제패니즈 스피츠는 아이들이나 노인들이 선택하여 기르면 좋다.

 

스피츠는 잘 짖고 공격적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이는 무리한 교배의 결과로 문제를 안은 견종이 나타났는지도 모른다. 지금은 그다지 짖지 않는 개로 개량되어 마치 다른 견종으로 오인될 만큼 순하고 기르기 쉬운 견종이 되었다.

그러나 주의력, 관찰력이 대단히 좋고 경계심이 강한 것은 옛날 그대로이다. 청각도 아주 예민한편이 속한다. 영리하고 기품 있으며 동작이 재빠르다. 이것이 제패니즈 스피츠의 대표적인 특징인데, 요즘도 번견으로서 지킴이역을 잘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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