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협회 신귀철 회장과 한국인명구조견협회 유병주 회장은 12월 1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누구나집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비롯해 유동수 국회의원, 김병천시너지시티 대표, 강래구 고문과 농협하나로마트, 삼성전자 등 유관 기관과 기업관계자가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누구나집은 협동조합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집값부담과 관리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익까지 창출하는 혁신적인 주거시스템으로 집 없는 서민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집값의 10%만 내면 중도금, 잔금 등 추가부담금 없이 분양권 우선매수권을 확보할 수 있고, 8년간 소정의 임대료를 부담하여 이사 걱정없이 거주할 수 있다. 임대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최초공급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해 장기적인 내집 마련 플랜에도 제격이다.
송영길 북방위원장과 유동수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본인들의 아이디어로 인천시에서 성공리에 시행한 누구나집 프로젝트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한 혁신적인 주거시스템임을 소개하며 서민들의 내집마련에 기여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귀철 회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에게 편리한 구조와 공간을 마련해달라는 당부로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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